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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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독교횃불선교재단(이사장 이형자)이 주최하는 2020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2020 8th Global Korean Diaspora Mission Conference)가 ‘낳고 자란 그곳에서’(창 50:20)이란 주제로 2020년 11월 23일(월)~27일(금) 오후 7~9시, 도시별 실시간 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한국어, 영어, 러시아 자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선교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진 750만 한인디아스포라들에게 신앙적, 민족적 정체성을 심어주고, 한인디아스포라를 선교 자원화하는 세계 복음화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전 세계 한인디아스포라들과 한국 교회가 협력하여 사역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계기를 만드는 목적으로 열리게 된다.
강사로는 이형자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복(할렐루야교회 은퇴) 양병희(영안장로교회) 김승욱(할렐루야교회) 김태규(서울은혜교회) 목사 등 한국에서 사역하시는 목회자들뿐 아니라 진재혁(케냐 선교사) 이찬규(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마 아나톨리(우즈베키스탄 하나님의빛교회) 목사, 그리고 미국에 권준(씨애틀 형제교회) 권혁빈(미국 씨드교회) 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말씀 순서 외에도 CCM 가수 나무엔 동방현주, 김영미(소프라노), 박태형(첼리스트), 유동직(바리톤), 윤혜리(플루티스트), 김성곤(바리톤), 홍성민(트럼펫), 배재철(테너), 송솔나무(플루티스트), 류지광(미스터트롯) 등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diaspora.co.kr)와 QR코드를 이용해 등록하고, 유튜브 검색창에 ‘횃불재단 TV’라고 입력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 등록자들에게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링크를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집회 시간 30분 전)에 발송될 예정이다.
11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주요 도시별 대회 방영시간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한국 서울, 미국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각각 1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문의) 82-2-570-7067, 7068 / jjpark@torchcenter.org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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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뉴스 K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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