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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아시안미션, 제14회 싱글사역자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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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4-18 | 조회조회수 : 7,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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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캠퍼스, 선교단체 싱글 사역자들을 위해 리프레쉬 캠프를 진행중이다.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3주의 기간 중 원하는 날짜(2박 3일)를 선택하여 전국의 켄싱턴 호텔/리조트 중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동역자들과 함께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숙박비와 식사비를 제공한다.


    AM 대표 이상준 선교사는 “1년 중 잠깐의 시간도 내기 어려운 캠퍼스, 선교단체의 싱글 사역자들에게 2박 3일동안 동역자들과 조금은 쉬어가며 회복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사역을 위해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최근 이슈된 JMS를 포함한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등 대규모 이단의 활동으로 건전한 선교단체의 캠퍼스 종교 및 전도 활동에 큰 제한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인구 수가 줄어감에 따른 학생수의 감소, 그에 따라 캠퍼스와 사역자 수는 점점 줄어들어 동일한 청년의 때를 살아가며 헌신하는 캠퍼스 간사들은 힘겨운 사역을 이어가는 게 요즘 캠퍼스 사역의 현실이다.


    선교단체 본부 사역자들 역시 파송 선교사들을 행정적으로 서포트 하는 중요한 사역을 하지만, 행정 사역을 한다는 이유로 후원 사각지대에 놓여 때로는 최저 생계비를 사례비로 받으며 한국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 놓여져 있다.


    싱글 사역자들을 위한 캠프는 매년 4월에 진행하며, 다음 캠프는 24년 3월에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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