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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헨델의 ‘메시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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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1-22 | 조회조회수 : 3,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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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장 이사효, 지휘 제갈소망...12월 8일 은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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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단장 이사효, 지휘 제갈소망)가 성탄절을 축하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공연을 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30분에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150 S. Brookhurst Rd., Fullerton, CA 92833)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30여 명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가 메시아를 원어(영어)로 공연한다. 챔버 오케스트라(악장 민신명)는 현악과 관악 트럼펫 팀파니 쳄발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제갈소망 지휘자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제1부 예수님 탄생, 2부 수난·속죄, 3부 부활 영생이란 주제로 열린다”며 “최고의 수준 높은 음악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큰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사효 단장은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수준높은 크리스천 공연문화를 위해서 창립되었다”며 “앙상블과 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모두 프로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라니 이사장은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창단되었지만 올해로 7번째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단원들도 5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라니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2020년부터 부활절과 성탄절에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창단 공연은 2020년 4월 더 소스몰과 라스베가스에서 공연했고, 2번째 공연은 같은 해 12월 크레센타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가졌으며, 3회는 생수의강선교교회, 4회는 인랜드교회, 5회는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 6회는 하시엔다한인감리교회 등에서 열렸다.


    이번 7회 공연이 열리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이전과 달리 은혜한인교회의 배려로 헨델의 메시아 전곡을 무료로 관람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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