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 장신대 ‘퍼플리더십 세미나’ 개최한다 > 집회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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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글로벌코칭리더십협회 피터 정 코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는 12월 1일(금) 오후 4시(서부시간), 줌을 통해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한 ‘퍼플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천 리더십에 집중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미주장신은 ‘글로벌코칭리더십협회(GCLA)’와 협력하여 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는 차세대 리더뿐만 아니라 현재의 많은 리더들에게 공감과 격려의 리더십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성별에 관계없이 사람을 부르시고 그 분이 계획하신 위대한 일에 사용되는 귀한 도구임을 강조하는데 이는 드보라와 같은 여성 리더들이 하나님의 군사를 믿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이스라엘에 평화를 가져온 것을 기억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미주장신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크리스천 코칭리더십의 성지’로 발돋움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GCLA의 국제대표인 피터 정 코치를 첫 번째 강사로 초빙하였다.

세미나 문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562-926-1023 (Ext.300)

한편 한국 선교의 밝지 않은 전망을 고찰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코칭 선교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과 팬데믹으로 인한 선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 있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파급력 있는 제2의 크리스천 문화를 창출하여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선교지를 이끌고 있는 모든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으로 무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선교사와 크리스천 리더를 훈련하고 있는 GCLA(글로벌코칭리더십협회)에서 출간한 ‘코칭 선교사’는 불확실성과 초이기주의 시대를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서적 지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미션 전략, 갈등해결 그리고 성장 및 자아인식을 위한 적극적인 인식의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