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양의 아름다운 세상 - 데스밸리 모래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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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고운 모래결 데스밸리 샌드 듄(Mesquite Flat Sand Dunes)
새해 들어서 사진출사 떠나고 싶은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철에 가면 조금 쉽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모래 사막 샌드 듄으로 다시 가고 싶다. 모래 사막중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데스밸리 중심에 있는 스토브파이프 웰스 부근의 메스퀴트 플랫 샌드 듄이다. 이 밖에도 데스밸리에는 모래 사막이 4곳이 더 있다.
봄과 여름에는 많이 덥고 모래위를 걸어 다니는 것 자체가 자칫 크게 위험할 수 있지만, 시원한 겨울철에는 비교적 쉽게 모래위를 걸어 다니면서 사진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은 1년전 1월 중순, 머리에 헤드램프를 하고 캄캄한 새벽 해가 뜨기전 약 40분전에 출발해 모래 사막으로 걸어 들어가서 해가 올라오면서 비추는 황금빛 고운 모래 결과 능선을 촬영한 것이다. 사람들의 발자국이 없어서 좋았고 고운 모래결과 능선의 컨스트라스 그리고 디테일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겨울철에 가면 모래사막 위를 걸어 다니기도 쉽고, 해가 뜨면서 비추는 각도도 좋아서 많은 풍경사진작가들이 12월과 1월에 모래사막 샌드 듄으로 찾아 가기도 한다.
** 베네딕트 파인 아트 포토그라피 갤러리
3500 W. 6th St. #304, Los Angeles, CA 90020
사진교실 및 사진출사 문의 (213) 446-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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