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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훈목사]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 코칭 (헨리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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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묵상에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교제한다는 한 측면과
    내가 만난 하나님을 그룹에서 사람들과 나눈다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어떤 단체는 성경본문에 대한 집중을 소홀히 하여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나눔만 강조하기도 하고
    다른 단체에서는 개인적인 묵상과 하나님과의 교제는 강조하지만  

    다른 사람과 나눔은 약하기도 합니다. 묵상이라는 집은 개인 큐티와 공동체 나눔이라는
    두 기둥을 함께 세울 때 더욱 튼튼하게 세워져갑니다.
    헨리 클라우드 박사님이 쓰신 <크리스천을 위한 마음코칭>은
    심리학과 복음의 원리를 잘 조화시킨 아주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묵상의 독립성과 연합성의 두 측면을
    심리학적이고 복음적인 면에서 잘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사람이
    독립된 인격이면서 완전한 연합을 이루는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인격적 경계를 통한 독립적 삶과 정서적 유대감을 통한
    연합이라는 양측면을 모두 강조한다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라에서는 2부에서는 연합적 측면을
    무너진 경계선을 회복하라는 3부에서는 독립적 측면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관계를 지켜나가면서도
     나의 영역을 지켜가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투브를 들으시고 책도 꼭 사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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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책 소개
    감정을 잘 다루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도 승리한다.
    시달리고 지친 감정과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라!

    믿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괴로운 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문제와 감정적인 문제를 별개로 생각한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감정적인 문제들도 저절로 해결될 거라 믿는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 나와도 기도를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깊어진 상처에 죄책감까지 더해진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믿음이 좋아도 누구나 감정적 고통에 괴롭다.
    권위 있는 기독교 상담가 헨리 클라우드 박사는 나와 하나님,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왜곡되게 느끼게 하는 상처 난 마음의 문제를
    구체적인 네 가지 사례로 제시하고 이를 성경적으로 치유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책 속으로
    가족 안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큼 ‘쉬운 방법’은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그 일을 더 어렵게 만들곤 한다.

    상처와 소외감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은 상담가의 도움으로
    자신들의 문제가 타인과 정서적 유대를 맺음으로서 해결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나누면서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라는 성경 말씀의 의미를 체험한다.

    그러면 그들의 ‘영적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나서서 가르치기를,
    그러한 ‘관계적’ 해결책은 인본주의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만두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조언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성경은 사랑과 강한 유대감이 중요하다고 분명히 말씀한다.
     예수님께서도 모든 율법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가르치셨다(눅 10:27).

    나는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마 23:4)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이러한 영적인 교사들을 향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거룩해지는 과정의 관계적인 측면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거룩해진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하려 노력할 때 이룰 수 있다.
    그 세 가지 관계 중 어느 하나라도 깨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한 영적 지도자들은 자신의 신학과 규범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이들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 12:7).
    사랑과 긍휼이 빠진 신학처럼 하나님의 마음에서 멀리 떨어진 것도 없다.

    사람들이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가 얼마나 큰지 볼 수 있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고통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적인 성숙을 고립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성경적이지 못한지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믿음이 좋으면 인격이 훌륭해지고 관계도 원만하고
    자신도 사랑하게 될까?
    “그렇다면 시달리고 지친 내 마음은 뭐가 문제일까?”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모태가 된 헨리 클라우드의 대표작!

    그리스도인에게도 감정의 치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감정적인 문제를 감추기만 하고 해소하지 못해 곪아 들어가면
    부정적인 인격의 모습으로 표출된다. 거기엔 하나님의 형상이 담길 수 없고
    그 모습은 삶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세상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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