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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훈목사] 드웰 (베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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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를 하다보면
    믿음이 무엇인지?
    영성은 무엇인지?
    질문이 생긴다.
    신학교때 다 배웠는데도 말이다.
    .
    분명한 것은
    영성이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을 하거나
    특별한 체험으로 인한 황홀경에 빠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종교적 열심이 충만하거나
    믿음으로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자기 확신도 아닌 것 같다.
    .
    Dwell이 책에 따르면
    영성이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이다.
    진정한 영성은 진정한 선교로 이어진다.
    선교란 이웃을 위하는 삶이다.
    .
    그래서
    Dwell의 주제는
    ‘세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다.
    선교적 영성과 영성에 기초한 선교를 강조한다.
    믿음이 좋다는 말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웃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선교를 잘 한다는 말이 사회봉사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복음에 기초해야 한다는 말이다.
    ..........................................................................................................
    출판사의 책 소개 (성서유니온선교회)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깊이 뿌리내린 선교적 영성으로 우리를 이끄는 이야기
    ‘세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즉 ‘선교적 영성’은 『Dwell』의 저자 배리 존스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는 표현이다. 존스는 이러한 삶의 기초를 그리스도의 성육신에서 찾는다. 우리는 영성을 강조하는 이들에게서 자신의 내면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선교를 강조하는 이들에게서 영성 없는 행동주의에 빠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곤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행동주의적 선교 이해와 내면의 변화를 추구하며 자신 속으로 들어가려는 내적 성찰의 사잇길을 추구하면서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기초한 선교적 영성을 ‘세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풀이한다. 하지만 그것은 뭔가 거창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것’(dwell), ‘자신의 삶의 정황에서 플레이스메이커(placemaker)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회복되어야 할 영성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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