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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애플리케이션 실비 제작"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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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본지를 방문한 KCMUSA 전영식 대표(왼쪽)와 김광훈 앱 개발자.


    KCMUSA 앱 제작 지원 사역

    미자립교회 사이트 무료 제작


    "교회도 디지털 시대에 발을 맞춰야 합니다"


    한인교회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제작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대표 전영식.이사장 박희민 목사.이하 KCMUSA)은 각 교회가 앱 제작을 원할 경우 실비만 받고 교회 전용 앱을 설치해주기로 했다.


    이 재단은 웹사이트(www.kcmusa.org) 등을 통해 북미주 한인교회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한인 목회자들에게 교계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다. 15년째 사역해온 KCMUSA는 그동안 970여 개 미자립교회에 웹사이트를 무상으로 제작해줬다.


    KCMUSA 전영식 대표는 "앱이 없는 한인 교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앱을 만들어주려고 한다"며 "보통 앱을 제작하는 데 수천 달러의 비용이 드는데 기본적인 앱 등록비 정도만 교회가 부담하면 나머지는 무상으로 제작해줄 예정"이라고 했다.


    KCMUSA가 개발한 앱에는 기본적으로 ▶설교 및 동영상 기능 ▶성경 및 찬송가 ▶동시통역 청취(교회가 설교 통역 제공할 경우) ▶공지 알림 기능 ▶교적관리 및 심방 위한 주소 찾기(목회자 전용) ▶온라인 헌금 기능 등이 포함된다.


    앱 개발자 김광훈 씨는 "앱은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각 교회에 상황과 사정에 맞게 충분한 논의 후 제작될 수 있다"며 "현재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애플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은 오는 7월6일 LA지역 JJ그랜드호텔에서 한인교계 목회자들을 초청, 15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213) 365-9106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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