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목회 실질정보 가득실어” [미주 한국일보] > 보도자료 | KCMUSA

“이민목회 실질정보 가득실어” [미주 한국일보]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 보도자료

    홈 > 재단소개 > 보도자료

    “이민목회 실질정보 가득실어” [미주 한국일보]

    페이지 정보

    본문


    ■ 목회자 전문지 ‘미주목회’창간 KCMUSA


    월 6,000여권 전세계 보급

    자매지 ‘아침 향기’도 발행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오는 3월 해외 이민목회자들을 위한 최초의 전문월간지 ‘미주목회’(Diaspora Leadership)를 창간한다.


    전세계에서 사역하는 이민목회자들을 위한 최신 신학과 목회자료, 이민교회 운영을 위한 전문정보와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첨단지식을 소개할 목적으로 탄생하는 ‘미주목회’는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바람직한 신학과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고 이민사회와 기독교신앙과의 관계성을 모색하는 월간지로서 매달 6,000여권을 발행, 전세계 미자립교회의 선교사와 목회자에게는 무료 보급될 계획이다.


    발행인 박희민 목사는 “한국서 발행되는 목회전문지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미주는 물론, 캐나다와 남미의 디아스포라 목회자 및 신학자를 발굴해 소개하고 목회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주류교계와 타 소수민족교회들의 소식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12월 창간된 QT 가이드 ‘아침향기’의 발행인 강신억 목사를 주간으로 영입, 자매지로 함께 발행하게 되며 편집장으로는 김찬희 목사가 사역한다.


    이 밖에 김세윤·이정근·한규삼·김철홍·고승희·고태형·임윤택 목사 등 7명의 교단별 목사들이 실행위원으로 주요 내용을 결정하게 된다.


    주요 컨텐츠로는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목회자를 매달 선정, 일상과 목회활동에 관한 사진스케치와 인터뷰내용을 다루는 ‘월간초대석’과 담임목사가 추천하는 전문기업인이나 과학인 등 일반 성도의 신앙과 삶을 소개하는 ‘평신도 지도자 소개’, 칼럼을 비롯한 선후배 사모들이 털어놓는 목회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올리는 ‘사모코너‘와 ‘미국 대형교회 탐방’ ‘설교 및 목회자료’ ‘지역소식 및 시사뉴스’ ‘기독서적 베스트10’ ‘간추린 세계정보’ 등 창조적이고 이민목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로 채워질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선교포털사이트(www.kcmusa.org)를 통해 3,500여 교회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230여개의 교회홈페이지를 무료 제작, 인터넷설교방송과 인터넷 QT, 교회영상 및 음향설비상담, 각종세미나 개최 등 온라인 선교사역에 힘써 온 재단측은 이번 창간으로 오프라인 사역도 활발히 병행하게 될 전망이다.


    박희민 목사는 “아직까지 50대 이후 연령이 한인교계를 이끌어가는 현실 속에서 온라인 선교만으로는 많은 한계가 느껴지며 특히 사이버 세계의 접근이 쉽지 않은 오지의 선교사들이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오프라인 사역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문의 (213)365-9188

    77c0b9c26e690f4c008db21e5ee9c501_1600883659_9107.jpg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