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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지 '미주목회' 창간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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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최초로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전문 월간지가 창간됐다.


    비영리 재단으로 지난 3년 간 인터넷을 통해 미주 한인교포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 온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 '미주목회' 창간호(사진)를 발행했다.


    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는 "'미주목회'는 어떤 특정 교단의 신학이나 입장만을 소개하거나 대변하는 잡지가 아닌 다양한 생각과 입장을 가진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마음껏 나누고 대화하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한국과 미국 내 전문목회지가 여럿 있지만 '미주목회'가 지향하는 것은 이중문화권 내에서의 목회신학 목회기술 비전 이민교회가 나아갈 길 리더십 상담 행정 등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목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잡지"라고 강조했다.


    편집주간 강신억 목사는 미주목회의 편집방향으로 ▲바쁜 이민생활 중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용성 ▲교단과 지역의 장벽을 넘어 '하나의 한국교회'에 초점을 맞추는 포괄성 ▲한국서 교육받은 1세 목회자들 뿐 아니라 1.5세와 2세 목회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내용 등 3가지를 제시했다.


    편집장 김찬희 목사는 "30~40년전부터 미국 목회자들의 사역도 일반 전문직으로 인식되는 개념이 도입됐다"며 "이 잡지가 '목회'라는 전문직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연장교육을 제공하고 여러 교회간 다리역할을 하며 해외 선교사들에게 정보와 네트워크를 통한 선교방향도 제시하는 전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주목회는 매달 6000권을 발행 4000권은 미 전역에 배포하고 1000권은 해외선교지에 나머지 1000권은 한국의 소규모 교회 및 개척교회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200여쪽 분량의 '미주목회' 창간호에는 정용진 시인의 창간축시와 박희민 목사의 창간사 창간특별 기획으로 '이민교회의 내일은 여전히 희망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2편의 특집대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다시 보기 등이 실려있다.


    한편 KCMUSA는 '미주목회' 창간기념으로 창간호인 3월호를 전 미주 교회 및 해외 선교지에 무료로 발송할 계획이며 창간기념 특별 선물로 8개 언어로 번역된 영화 '예수'의 전도용 DVD도 증정한다.


    또한 창간 기념 이민목회자 수기 응모전도 실시한다. 마감은 8월 31일까지.


    지난해 12월부터 발행한 평신도들을 위한 일일 QT집 '아침향기'도 함께 발행키로 했다.


    △문의 : (213)36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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